삶은달걀에서 짠맛이 나요! 어떻게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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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23일 (화) 16:40 판 (새 문서: ==삶은달걀에서 짠맛이 나요! 어떻게 한거죠?== 저번에 기차여행을 했는데   삶은달걀을 사먹었습니다.   근데 소금을 안주시길래 소금을 달라고 했더니   달걀자체적으로 짠맛이 난다고 소금이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먹어보니 짭잘한게 맛있었습니다   어떻게 껍질도 까지 않고 짠맛이 나게 한거죠?<br><br>답변 :<br>옛날 기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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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에서 짠맛이 나요! 어떻게 한거죠?[편집]

저번에 기차여행을 했는데   삶은달걀을 사먹었습니다.   근데 소금을 안주시길래 소금을 달라고 했더니   달걀자체적으로 짠맛이 난다고 소금이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먹어보니 짭잘한게 맛있었습니다   어떻게 껍질도 까지 않고 짠맛이 나게 한거죠?

답변 :
옛날 기차간에서 팔던 삶은 달걀은 작은 자루에 소금이 따로 들어 있어서   달걀에 뿌려먹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삶은 달걀은 처음부터 소금맛이 배어있습니다.   껍질을 깨지 않고 달걀자체에 짠맛을 들이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삶은 달걀을 차가운 소금물에 담그는 것으로 끝입니다.   그렇게 하면 갑자기 차가워진 달걀은 급속도로 수축되고   이때 단단한 껍질보다 부드러운 내용물이 더 수축하면서   껍질과 내용물 사이에 빈틈이 생겨 진공상태를 만들게 되는 것이죠   한편 껍질 표면에는 지름 약 10~30미크론의 작은 구멍이   만개 정도 뚫려 있습니다.   그 구멍을 통해서 소금물은 진공상태가 된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침투압 작용으로 얇은 막을 통과해서 내용물에 짠맛을 들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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