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앤더슨 "지속가능성의 기업적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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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앤더슨 "지속가능성의 기업적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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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앤더슨 "지속가능성의 기업적 논리"[편집]

동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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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편집]

<Poem> 0:11 Believe me or not, I come offering a solution to a very important part of this larger problem, with the requisite focus on climate. And the solution I offer is to the biggest culprit in this massive mistreatment of the earth by humankind, and the resulting decline of the biosphere. That culprit is business and industry, which happens to be where I have spent the last 52 years since my graduation from Georgia Tech in 1956. As an industrial engineer, cum aspiring and then successful entrepreneur. After founding my company, Interface, from scratch in 1973, 36 years ago, to produce carpet tiles in America for the business and institution markets, and shepherding it through start-up and survival to prosperity and global dominance in its field, I read Paul Hawken's book, "The Ecology of Commerce," the summer of 1994. In his book, Paul charges business and industry as, one, the major culprit in causing the decline of the biosphere, and, two, the only institution that is large enough, and pervasive enough, and powerful enough, to really lead humankind out of this mess. And by the way he convicted me as a plunderer of the earth.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저는 기후에 대해 중점적으로, 더 큰 문제의 아주 중요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인류가 자행한 지구에 대한 엄청난 학대와 그 결과 벌어진 생물권의 감소에 대한 가장 주요한 요인에 대한 것입니다. 그 장본인은 기업과 산업입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1956년 조지아 공대를 졸업한 이후로 지난 52년간 몸담은 분야이죠. 산업기술자로서 야심차게 시작했고 성공한 기업가가 되었습니다. 36년 전인 1973년에 아무 사전 준비없이 제 회사인 인터페이스를 설립해서 미국에서 바닥재를 생산하여 기업과 기관들의 시장에 공급하였고 회사를 신생기업 및 생존 단계를 거쳐서 번창하고 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위치까지 이르도록 키워왔습니다. 1994년도 여름에 폴 호킨스가 쓴 사업의 생태학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에서 저자는 먼저 기업과 산업이 생물권 감소를 초래한 주요 장본인이라고 고발했고 두 번째로는 오로지 이들만이 인류를 이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이끌어 낼 수 있을 만큼 크고 널리 퍼져 있으며 강력한 힘을 가진 조직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저를 보고 지구의 약탈자라고 비난을 했죠.

1:36 And I then challenged the people of Interface, my company, to lead our company and the entire industrial world to sustainability, which we defined as eventually operating our petroleum-intensive company in such a way as to take from the earth only what can be renewed by the earth, naturally and rapidly -- not another fresh drop of oil -- and to do no harm to the biosphere. Take nothing: do no harm. I simply said, "If Hawken is right and business and industry must lead, who will lead business and industry? Unless somebody leads, nobody will." It's axiomatic. Why not us? And thanks to the people of Interface, I have become a recovering plunderer.

그래서 전 저희 회사인 인터페이스의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와 모든 산업계를 지속가능 경영으로 이끌고 가자고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석유 집약적인 우리 회사를 지구가 자연적으로 그리고 신속히 재생할 수 있는 것들만 원료로 사용하고 추가적인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생물권에 어떤 해도 끼치지 않은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아무것도 쓰지 말고, 어떤 해도 끼치지 말자. 전 간단히 말했습니다, “만약 호킨스가 맞고 기업과 산업이 선도해야 한다면 누가 기업과 산업을 이끌어야 할까? 누군가 이끌지 않는다면, 아무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자명했습니다. 왜 그걸 우리가 하면 안되죠? 그리고 우리 인터페이스사의 직원들 덕분에 저는 훼손을 복구시키는 약탈자가 되었습니다.

2:19 (웃음) 2:20 (박수) 2:25 I once told a Fortune Magazine writer that someday people like me would go to jail. And that became the headline of a Fortune article. They went on to describe me as America's greenest CEO. From plunderer to recovering plunderer, to America's greenest CEO in five years -- that, frankly, was a pretty sad commentary on American CEOs in 1999. Asked later in the Canadian documentary, "The Corporation," what I meant by the "go to jail" remark, I offered that theft is a crime. And theft of our children's future would someday be a crime. But I realized, for that to be true -- for theft of our children's future to be a crime -- there must be a clear, demonstrable alternative to the take-make-waste industrial system that so dominates our civilization, and is the major culprit, stealing our children's future, by digging up the earth and converting it to products that quickly become waste in a landfill or an incinerator -- in short, digging up the earth and converting it to pollution.

예전에 포춘지 기자에게 사람들이 언젠가 내가 감옥에 갔으면 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한 그 말은 포춘지 기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미국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CEO라고 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5년동안에 약탈자에서 환경을 회복시키는 약탈자,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CEO까지 올라갔습니다. 그건 솔직히 1999년 미국 CEO들에겐 아주 슬픈 기사였습니다. 후에 캐나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더 콜포레이션에서 감옥에 간다는 그 말이 무슨 말이었는지 질문을 받았을때 저는 절도는 범죄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미래에 대한 절도는 훗날 범죄가 될 것이라고요. 그러나 그것이 정말 그렇게 되기 위해선 즉 어린이의 미래에 대한 절도가 범죄가 되기 위해서는 뚜렷한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원료 채취/제조/사용 후 폐기의 산업 시스템에 대한 것으로 이 시스템은 우리 문명을 지배하고 있고 지구를 파헤쳐서 그걸로 금새 매립지나 소각로에 들어갈 폐기물로 바뀔 물건을 만듦으로써 어린이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는 바로 장본인입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땅에서 마구 원료를 캐내 그걸 오염물질로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3:36 According to Paul and Anne Ehrlich and a well-known environmental impact equation, impact -- a bad thing -- is the product of population, affluence and technology. That is, impact is generated by people, what they consume in their affluence, and how it is produced. And though the equation is largely subjective, you can perhaps quantify people, and perhaps quantify affluence, but technology is abusive in too many ways to quantify. So the equation is conceptual. Still it works to help us understand the problem.

폴과 앤 에를리히 부부의 잘 알려진 환경영향방정식에 의하면, 영향--나쁜 영향을 말하죠--이란 인구, 풍족함 그리고 기술의 산물입니다. 그 말은 인간과 인간들이 풍족함 속에서 소비하는 것과 또한 그것이 생산되는 방식에 의해 영향의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정식이 다소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인간을 계량화 할 수 있고, 풍족함도 계량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은 계량화하기에는 너무 많은 방식으로 남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방정식은 개념적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은 되죠.

4:11 So we set out at Interface, in 1994, to create an example: to transform the way we made carpet, a petroleum-intensive product for materials as well as energy, and to transform our technologies so they diminished environmental impact, rather than multiplied it. Paul and Anne Ehrlich's environmental impact equation: I is equal to P times A times T: population, affluence and technology. I wanted Interface to rewrite that equation so that it read I equals P times A divided by T. Now, the mathematically-minded will see immediately that T in the numerator increases impact -- a bad thing -- but T in the denominator decreases impact. So I ask, "What would move T, technology, from the numerator -- call it T1 -- where it increases impact, to the denominator -- call it T2 -- where it reduces impact?

그래서 우리는 1994년에 인터페이스사에서 본보기를 만들고 우리가 카펫을 만드는 방식을 바꾸기 시작 했습니다. 석유집약적인 제품 원료 및 에너지도 그렇게 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기술을 변화시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증대시키는 대신 감소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폴과 앤 에를리히의 환경영향방정식은 I = P x A x T 입니다. 인구, 부 그리고 기술을 의미합니다. 저는 인터페이스사가 그 방정식을 이렇게 다시 쓰게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I = P x A / T 자, 수학을 이해하시는 분들은 바로 아시겠지만 분자에 있는 T는 영향 즉 나쁜 것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분모에 있는 T는 영향을 감소시킵니다. 그래서 저는 묻습니다. "어떤 것이 T, 즉 기술을 영향을 증가시키는 T1이라고 부르는 분자로 부터 영향을 감소시키는 분모 T2로 이동시키겠는가?

5:14 I thought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first industrial revolution, T1, as we practiced it at Interface, and it had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Extractive: taking raw materials from the earth. Linear: take, make, waste. Powered by fossil fuel-derived energy. Wasteful: abusive and focused on labor productivity. More carpet per man-hour. Thinking it through, I realized that all those attributes must be changed to move T to the denominator. In the new industrial revolution extractive must be replaced by renewable; linear by cyclical; fossil fuel energy by renewable energy, sunlight; wasteful by waste-free; and abusive by benign; and labor productivity by resource productivity. And I reasoned that if we could make those transformative changes, and get rid of T1 altogether, we could reduce our impact to zero, including our impact on the climate. And that became the Interface plan in 1995, and has been the plan ever since.

전 첫번째 산업혁명의 특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T1은 우리가 인터페이스사에서 실행해 봤으며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채취적: 원자재를 땅에서 캐냅니다. 선형: 원료조달, 제조, 폐기 화석연료에서 나온 에너지를 이용. 낭비적: 남용적이고 노동 생산성에 집중. 일인당 노동시간 대비 더 많은 카펫을 생산하기. 생각 끝에, 저는 T를 분모로 옮기기 위해서는 이런 특성들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산업혁명에서는 채취적 성격은 재생가능성과 교체되어야 합니다. 선형은 순환으로 화석연료는 재생에너지, 태양광으로 폐기적 성격은 제로 폐기물로 교체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용은 유순함으로 노동 생산성은 자원 생산성으로 교체되어야 합니다. 전 우리가 그런 변화들을 만들 수 있고, T1을 모두 제거한다면, 기후에 대한 영향을 포함하여, 우리가 끼치는 영향을 0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게 1995년 인터페이스 계획이 되었고 그 이후 계속 그 계획을 유지해왔습니다.

6:28 We have measured our progress very rigorously. So I can tell you how far we have come in the ensuing 12 years. Net greenhouse gas emissions down 82 percent in absolute tonnage. (Applause) Over the same span of time sales have increased by two-thirds and profits have doubled. So an 82 percent absolute reduction translates into a 90 percent reduction in greenhouse gas intensity relative to sales. This is the magnitude of the reduction the entire global technosphere must realize by 2050 to avoid catastrophic climate disruption -- so the scientists are telling us. Fossil fuel usage is down 60 percent per unit of production, due to efficiencies in renewables. The cheapest, most secure barrel of oil there is is the one not used through efficiencies. Water usage is down 75 percent in our worldwide carpet tile business. Down 40 percent in our broadloom carpet business, which we acquired in 1993 right here in California, City of Industry, where water is so precious. Renewable or recyclable materials are 25 percent of the total, and growing rapidly. Renewable energy is 27 percent of our total, going for 100 percent. We have diverted 148 million pounds -- that's 74,000 tons -- of used carpet from landfills, closing the loop on material flows through reverse logistics and post-consumer recycling technologies that did not exist when we started 14 years ago.

저희는 저희의 과정을 매우 엄격히 측정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음 12년 동안 우리가 얼마나 달성했는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 순배출량은 절대 톤수로 82퍼센트를 줄였습니다. (박수) 같은 기간동안 매출은 3분의 2가 증가했고 수익은 2배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82퍼센트의 절대적 감소는 매출규모에 비례한 온실가스 강도가 90퍼센트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류의 과학기술적 행동이 재앙적인 기후 파괴를 피하기 위해 2050년까지 실현해야 할 감축의 크기입니다. 과학자들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화석연료 사용은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생산단위당 60퍼센트 감소했다고 말입니다. 가장 저렴하고 가장 안전한 석유자원은 바로 효율성 증대로 인해 사용되지 않은 것입니다. 용수 사용은 저희 회사의 전세계 카펫 타일 사업장에서 75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1993년에 인수한 저희 회사의 광폭 융단 사업은 40퍼센트 감소했는데 물이 아주 귀한 바로 이곳 캘리포니아에 있습니다. 재생가능 또는 재활용 가능한 원료는 체의 25퍼센트이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는 전체 사용량의 27퍼센트이며, 100퍼센트까지 증대시키려 합니다. 저희는 1억48백만 파운드 즉 7만4천톤에 달하는 중고 카펫이 매립지에 가지 않고 사용되도록 했습니다. 14년전 저희가 시작할 때 존재하지도 않았던 역물류와 소비후 재활용 기술을 이용하여 원료 흐름의 고리를 끊은 것입니다.

8:09 Those new cyclical technologies have contributed mightily to the fact that we have produced and sold 85 million square yards of climate-neutral carpet since 2004, meaning no net contribution to global climate disruption in producing the carpet throughout the supply chain, from mine and well head clear to end-of-life reclamation -- independent third-party certified. We call it Cool Carpet. And it has been a powerful marketplace differentiator, increasing sales and profits. Three years ago we launched carpet tile for the home, under the brand Flor, misspelled F-L-O-R. You can point and click today at Flor.com and have Cool Carpet delivered to your front door in five days. It is practical, and pretty too.

그런 새로운 순환 기술은 우리가 2004년 이후로 7천1백만 제곱미터나 되는 기후중립적인 카펫을 제조하고 판매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이것은 광산과 수원으로부터 수명을 다한 제품의 재활용까지 카펫을 만들면서 모든 생산 사슬단계를 걸쳐 세계 기후파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독립적 기관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걸 쿨 카펫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매출과 수익을 증대시키는 강력한 차별화 수단이었습니다. 3년전 저희는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카펫 타일를 출시했는데, 브랜드를 플롤이라고 했습니다 F-L-O-R라고 철자가 틀리게 했죠. 여러분들도 Flor.com에 가서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시면 여러분의 댁으로 5일내로 쿨 카펫이 배달됩니다. 아주 실용적이고 예쁘기도 하죠. 8:59 (웃음) 9:00 (박수) 9:06 We reckon that we are a bit over halfway to our goal: zero impact, zero footprint. We've set 2020 as our target year for zero, for reaching the top, the summit of Mount Sustainability. We call this Mission Zero. And this is perhaps the most important facet: we have found Mission Zero to be incredibly good for business. A better business model, a better way to bigger profits. Here is the business case for sustainability. From real life experience, costs are down, not up, reflecting some 400 million dollars of avoided costs in pursuit of zero waste -- the first face of Mount Sustainability. This has paid all the costs for the transformation of Interface.

저희는 환경영향과 생태발자국 제로라는 목표로 가는 길의 절반을 지금 좀 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2020년을 0을 위한 목표 해로 설정했고 그때가 되면 지속가능성이란 산의 정상에 도달할 것입니다. 저희는 이걸 미션 제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것이 아마 가장 중요한 측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미션 제로가 사업에 있어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더 나은 비지니스 모델이며 더 큰 수익으로 가는 더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에 지속가능성에 대한 성공사례가 있습니다. 실제 경험에 의하면, 폐기물 제로에 도전하면서 회피원가 4억불을 포함해도 비용은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이것이 지속가능성이란 산의 첫번째 얼굴입니다. 이는 인터페이스의 전환에 드는 비용을 모두 상쇄시켰습니다.

9:55 And this dispels a myth too, this false choice between the environment and the economy. Our products are the best they've ever been, inspired by design for sustainability, an unexpected wellspring of innovation. Our people are galvanized around this shared higher purpose. You cannot beat it for attracting the best people and bringing them together. And the goodwill of the marketplace is astonishing. No amount of advertising, no clever marketing campaign, at any price, could have produced or created this much goodwill. Costs, products, people, marketplaces -- what else is there? It is a better business model.

또한 환경과 경제성 사이에서 잘못된 선택이라는 믿음 또한 떨치게 했습니다. 저희 제품들은 예상치 않았던 혁신의 원천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지금 최고의 수준에 올라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저 높은 목적에 대해 고무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그 사람들을 뭉치게 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호의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어떤 금액의 광고나, 아무리 뛰어난 마케팅 캠페인에 비용을 쏟아 붓더라도, 이런 많은 호의를 만들어 내진 못했을 것입니다. 비용, 제품, 사람들, 시장. 그외에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더 나은 비지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10:36 And here is our 14-year record of sales and profits. There is a dip there, from 2001 to 2003: a dip when our sales, over a three-year period, were down 17 percent. But the marketplace was down 36 percent. We literally gained market share. We might not have survived that recession but for the advantages of sustainability. If every business were pursuing Interface plans, would that solve all our problems? I don't think so. I remain troubled by the revised Ehrlich equation, I equals P times A divided by T2. That A is a capital A, suggesting that affluence is an end in itself. But what if we reframed Ehrlich further? And what if we made A a lowercase 'a,' suggesting that it is a means to an end, and that end is happiness -- more happiness with less stuff.

바로 여기에 14년간의 저희의 매출과 수익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침체기가 있었습니다. 3년동안 저희의 매출이 17퍼센트 감소했던 시기입니다. 그러나 시장 전체는 36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저희의 시장점유율은 실제로 증가하였습니다. 저희는 지속가능성이란 비교우위가 아니었다면, 그 침체기 때 살아남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모든 회사들이 인터페이스 계획을 추구한다면 모든 우리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수정된 에를리히 방정식에 대해 아직도 걱정이 많습니다. I = P X A / T2 입니다. 여기서 A는 대문자 A입니다. 풍요로움이란 그것 자체가 끝이란 것을 시사하는 겁니다. 그러나 에를리히 방정식을 추가로 재구성해보면 어떨까요? 만약 A를 소문자 a로 만드는데 그건 끝으로 가는 수단의 하나인데, 그 끝이 행복이라면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행복을 이루는 겁니다.

11:36 You know that would reframe civilization itself -- (Applause) -- and our whole system of economics, if not for our species, then perhaps for the one that succeeds us: the sustainable species, living on a finite earth, ethically, happily and ecologically in balance with nature and all her natural systems for a thousand generations, or 10,000 generations -- that is to say, into the indefinite future. But does the earth have to wait for our extinction as a species? Well maybe so. But I don't think so.

그것은 문명 자체와 우리 국가들의 전체 시스템을 (박수) 재구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 인류가 아니라면 우리 다음에 올 종족을 말입니다. 그 지속가능한 종족은 유한한 지구에 살며, 윤리적이고, 행복하며 생태계적으로 자연과 자연 시스템과 1천세대 또는 1만세대 동안 균형을 이루며 살아갈 것입니다. 말하자면 무한한 미래까지죠. 그러나 지구가 우리 인류가 멸종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12:20 At Interface we really intend to bring this prototypical sustainable, zero-footprint industrial company fully into existence by 2020. We can see our way now, clear to the top of that mountain. And now the challenge is in execution. And as my good friend and adviser Amory Lovins says, "If something exists, it must be possible." (Laughter) If we can actually do it, it must be possible. If we, a petro-intensive company can do it, anybody can. And if anybody can, it follows that everybody can.

인터페이스에서 우리는 지속가능하고, 생태발자국이 0인 제조회사의 원형을 2020년까지는 만들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가 갈 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산의 정상까지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도전은 실행에 달려 있습니다. 저의 훌륭한 친구이자 조언자인 애모리 로빈스가 얘기했듯이, "만약 어떤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가능할 것이다" (웃음) 만약 우리가 정말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같은 석유집약적 회사가 할 수 있다면, 어느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다면, 틀림없이 모두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57 Hawken fulfilled business and industry, leading humankind away from the abyss because, with continued unchecked decline of the biosphere, a very dear person is at risk here -- frankly, an unacceptable risk. Who is that person? Not you. Not I. But let me introduce you to the one who is most at risk here. And I myself met this person in the early days of this mountain climb. On a Tuesday morning in March of 1996, I was talking to people, as I did at every opportunity back then, bringing them along and often not knowing whether I was connecting. But about five days later back in Atlanta, I received an email from Glenn Thomas, one of my people in the California meeting. He was sending me an original poem that he had composed after our Tuesday morning together. And when I read it it was one of the most uplifting moments of my life. Because it told me, by God, one person got it. Here is what Glenn wrote. And here is that person, most at risk. Please meet "Tomorrow's Child."

호킹은 심연으로부터 인류를 인도해 나오면서 기업과 산업을 만족시켰습니다. 생물권의 쇠퇴가 억제되지 않고 계속되기 때문에 소중한 한사람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례가 없던 위험입니다. 그 사람이 누굴까요? 여러분도 아니고 저도 아닙니다. 여기서 가장 위험에 처해 있는 그 사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산을 처음 오르기 시작할때 이 사람을 만났습니다. 1996년 3월 어느 화요일 아침, 전 기회가 있을때 마다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과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데리고는 왔지만 때때로 제가 소통을 하고 있는지는 몰랐죠. 한 닷새쯤 후에 애틀란타에서 글렌 토마스로부터 이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아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가 화요일 아침 만난 후에 그가 직접 지은 시를 저한테 보내왔습니다. 제가 그걸 읽을때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 중의 하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맙소사 한 사람이 이해를 했다는 것이었거든요. 이게 글렌이 쓴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내일의 아이"를 소개합니다.

14:05 "Without a name, an unseen face, and knowing not your time or place,

"이름도 없고 얼굴도 모르고, 네가 언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단다. 14:09 Tomorrow's child, though yet unborn, I met you first last Tuesday morn.

내일의 아이야,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난 너를 지난 화요일 아침에 처음 만났단다. 14:15 A wise friend introduced us two. And through his sobering point of view

현명한 친구가 우리 둘을 소개시켜 주었지. 그리고 정신이 번쩍드는 그의 관점을 통해 14:19 I saw a day that you would see, a day for you but not for me.

네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너의 날을 볼 그 날을 보았단다. 14:24 Knowing you has changed my thinking. For I never had an inkling

네가 나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지만, 언젠가 내가 하는 것들이 14:28 that perhaps the things I do might someday, somehow threaten you.

아마도 너를 다치게 할 거란걸 꿈에도 몰랐단다. 14:34 Tomorrow's child, my daughter, son,

내일의 아이, 나의 딸, 아들아. 14:36 I'm afraid I've just begun to think of you and of your good,

언제나 그랬어야 했다는 건 알지만 14:38 though always having known I should.

이제야 너와 너를 위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 14:42 Begin, I will.

이제 시작할게.

14:44 The way the cost of what I squander, what is lost,

내가 낭비한 것과 잃어 버린 것들의 댓가를 치루겠지 14:47 if ever I forget that you will someday come and live here too."

만일 언젠가 너도 역시 여기 와서 살 것이란걸 내가 잊어버린다면." 14:53 Well, every day of my life since, "Tomorrow's Child" has spoken to me with one simple but profound message, which I presume to share with you. We are, each and every one, a part of the web of life. The continuum of humanity, sure, but in a larger sense, the web of life itself. And we have a choice to make during our brief, brief visit to this beautiful blue and green living planet: to hurt it or to help it. For you, it's your call.

음, 그 이후로는 저의 인생에서 매일 매일 "내일의 아이"가 저에게 간단하지만 심오한 메시지를 전해주었고 여러분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리 개개인은 생명의 그물의 한 부분입니다. 인류의 연속성, 물론이죠. 그러나 더 큰 의미에서 생명의 그물 자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아름다운 푸르고 녹색의 살아있는 행성에 아주 아주 잠깐 들르는 동안에 선택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치게 할 것인지 아니면 도와줄 것인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15:24 감사합니다. 15:26 (박수) </Poem>

같이 보기[편집]

참고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