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찌개인데 껍질속에서 보글보글 끓게하는 요리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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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23일 (화) 14:30 판 (새 문서: ==대합찌개인데 껍질속에서 보글보글 끓게하는 요리법 알려주세요== 어렸을적에 부모님하고 포장마차에서 딱 한번 먹어봤는데요.. 20년이 지났는데도 그 맛을 못잊어서.. 요즘에는 포장마차에 가도 그게 없더라구여.. 대합요리 검색하니까 찜같은것만 나오구여. 어떻게 생겼냐면,, 대합껍질속에 빨간 국물과 자잘한 대합과 야채가 보글보글 끓고 있었어여.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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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찌개인데 껍질속에서 보글보글 끓게하는 요리법 알려주세요[편집]

어렸을적에 부모님하고 포장마차에서 딱 한번 먹어봤는데요.. 20년이 지났는데도 그 맛을 못잊어서.. 요즘에는 포장마차에 가도 그게 없더라구여.. 대합요리 검색하니까 찜같은것만 나오구여. 어떻게 생겼냐면,, 대합껍질속에 빨간 국물과 자잘한 대합과 야채가 보글보글 끓고 있었어여. 느낌에 대합을 석쇠에 굽거나 암튼 껍질이 엄청 뜨거웠구여. 껍질속에 국물이 끓는게 어린맘에 신기해서 더 맛있게 느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요? 안먹어 보셨더라도 요리 잘하는 분이면 짐작으로라도 알려주세요 특히 대합을 어떻게 익히는 것인지.. 그리고 칼칼하고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국물맛 내는 방법두여. 제가 요리를 전혀 못해서..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쩝 빨리 먹고 싶네여  저의 추억의 맛을 돌려주시는 분께 감사포인트 100점 드릴게여^^ㅋ

답변 :
대합살을 발라내어 잘게 썰은 후 갖은 야채와 갖은 양념을 한 후 석쇠 위에서 구우면 됩니다. 대합, 야채 등에서 물이 나와 마치 찌개처럼 보글거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칼칼하고 시원하면서 달달한 국물은 고추장이 그런 맛이 나야 나는겁니다. 좋은 고추장을 구하시기 바라며 그렇지 못하다면 고추장 맛을 보시고 너무 달거나 싱거우면 고추가루를, 너무 맵고 뻑뻑하면 설탕 혹은 사이다를 조금 섞어서 간을 맞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