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나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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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나오코[편집]

  • 일본 여성 마라톤 선수였음.
  •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여자 마라톤 부문 금메달을 획득, 2시간 23분 14초
  • 시드니 올림픽이후 "보름달은 하루 뿐이다." 라는 말을 하고 또 연습에 돌입.
앳된 외모와 가녀린 몸으로 역주 하는 모습에 "Q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림.

시드니 올림픽 마라톤 도중 소소한 일[편집]

  • 35Km 지점까지 2위인 선수와 같이 달림.
  • 35Km 지점이후 갑자기 다카하시 나오코선수가 쓰고 있던 썬글래스를 훽~ 집어 던짐.
이후 단독 질주함.
나중 인터뷰시 이 일에 대해 말하기를

썬글래스가 비싸서, 아는 사람 나타나면 던져줄라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함. 아는사람(부모?, 코치? 좀더 확인 필요)이 마침 보여서 휙 던져 준거라함.

그런데, 아는 사람이 있는 곳 까지 미치지못해서 중간 진행 요원이 줍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힘.

어록[편집]

  • 보름달은 하루 뿐이다.
  • 아무것도 피지 않는 추운 날은 아래로, 아래로 뿌리를 뻗쳐라. 그러면 머지않아 큰 꽃이 필 것이다.


플랫주법[편집]

  • 기존의 주법과 다른 플랫주법 이라는 달리기 방법을 시도해서 대유행~!
허리위치를 높이 위치하고
견갑골을 적극 활용하며,
분당 피치수가 높은 주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