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데 간편히 해먹을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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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개인정보처리방침)님의 2023년 5월 24일 (수) 23:50 판 (새 문서: ==혼자사는데 간편히 해먹을음식== 혼자살다보니 자꾸 식당에 주문해서 먹거든요...   그렇다고 요리하는걸 좋아하는것도아니고 아무튼 아주아주 간단하게   밥과 함께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좀 알려주세요~<br><br>답변 :<br>안녕하세요~ 저도 자취를 하기 시작하면서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게 되서 고민하던 차에 간단한 반찬을 몇가지 만들어서 냉장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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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데 간편히 해먹을음식[편집]

혼자살다보니 자꾸 식당에 주문해서 먹거든요...   그렇다고 요리하는걸 좋아하는것도아니고 아무튼 아주아주 간단하게   밥과 함께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좀 알려주세요~

답변 :
안녕하세요~ 저도 자취를 하기 시작하면서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게 되서 고민하던 차에 간단한 반찬을 몇가지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밥만해서 먹고는 한답니다^^ 밥을 하기 귀찮을때는 밥을 일단 하시고 지퍼백에 한공기 분량씩 나눠담아 냉동실에 얼려두신 후 전자렌지에 돌려 해동해서 드시면 금방한 밥 같다는 것도 참고하시구요~ 간단한 반찬 만드는 법 몇가지 알려드릴테니 아래 레시피 참고해주세요^^  


어묵볶음(15분소요)   재료 - 어묵 180g, 양파 70g, 송송 썬 실파 2큰술 볶음양념 간장 1큰술, 식용유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고춧가루·설탕 ½작은술씩
만드는법 1. 어묵은 1×4cm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넣은 후 한소끔 끓으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양파는 도톰하게 채썬다.
3. 데쳐놓은 어묵과 양파, 볶음양념을 팬에 넣어 잘 섞은 다음 중간 불에서 볶는다.
4. 5분 정도 더 볶다가 실파를 넣어 재료가 어우러지면 통깨를 넣고 불을 끈다.    


감자어묵고추조림   재료 - 알감자 400g, 꽈리고추 12~15개, 동그란 어묵 2줄, 식용유 4큰술, 실고추·흑임자 약간씩
조림장 다시마물 2컵, 간장 4큰술, 조청 2큰술, 청주 2큰술, 설탕 1큰술, 건홍고추 1개
만드는법 1. 감자 손질하기 알감자는 물에 살짝 불린 뒤 껍질째 씻어 싹을 도려낸다.
2. 부재료 손질하기 꽈리고추는 씻어 꼭지를 떼고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식힌 다음 1cm 길이로 자른다.
3. 재료 볶기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충분히 볶는다. 어묵과 꽈리고추도 살짝 볶는다.
4. 조리기 냄비에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섞어 끓인 후 감자를 넣어 중간 불에서 조린다.
5. 완성하기 감자에 간이 배어 쪼글쪼글해지면 어묵과 꽈리고추를 넣고 조리다가 실고추와 흑임자를 넣어 고루 섞는다.   요리TIP - 감자는 속까지 제대로 조리지 않으면 보관하는 도중 윤기가 없어지고 맛이 싱거워진다. 껍질이 쪼글쪼글해질 때까지 충분히 조린다.  


파래무침   재료 - 파래 100g, 소금물(굵은소금 ½큰술, 물 5컵), 다진 마늘 1-5큰술, 참기름 2-5큰술, 간장·다진 실파 1큰술씩, 깨·고춧가루 ½큰술씩
만드는법 1. 파래는 소금물에 씻고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2. 손질한 파래에 참기름 1-5큰술, 마늘, 간장, 실파, 깨, 고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후, 참기름 1-5큰술을 더 넣고 다시 한 번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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