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께서 반찬가게를 하시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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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3일 (일) 18:00 판 (새 문서: ==저의 어머니께서 반찬가게를 하시려고 하는데 ,,,== 저의 어머니께서 반찬가게를 하시려고 하는데 ,,,<br/><br/>일주일 동안 가게 이름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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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께서 반찬가게를 하시려고 하는데 ,,,[편집]

저의 어머니께서 반찬가게를 하시려고 하는데 ,,,

일주일 동안 가게 이름을 고민하고 계시지만
아직 좋은 이름을 찾지 못하셨습니다 ...

그래서 , 특이하면서도 친근감이 드는 그런 가게 이름을 가르쳐 주시고,

보통 사람들이 좋아 하는 반찬종류나
그 반찬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빠른 부탁 드립니다,,

답변 :
우선 가게이름을 몇가지 생각해 봤는데요...^^*

-흔하지만 쉬운 이름들..-

반찬나라, 반찬천국, 엄마손 반찬, 반찬마을, 반찬백화점....


-재밌는 이름들..-

에미야~ 김치 담가 놨다~~
최고의 밥상
입안가득 행복한 맛집
엄마~! 여기서 밥먹을래~
내도시락속 비밀
비결이 머예요~?


나름대로 생각 많이 했는데...^^* 재밌네요..^^ 가게 번창하시길 바래여~~

글고 참고로

저도 반찬가게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요..

우선 조명과 빛깔이 중요 하더라구여..

같은 콩장이라도 물엿때문에 윤기가 반짝반짝 한게 더 맛있어 보이고 우선 옆집 반찬가게보다

밝은곳이 더 맛있어 보이구여

글고 주로 김치 (총각김치,것저리, 김장김치, 깍두기, 파김치, 동치미, 물김치..)종류와

집에서도 해먹을수 있는 반찬들 햄볶음 감자볶음 버섯볶음 도라지 무침 파래무침 콩나물무침..

이런것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애로사항은 반찬가게는 대부분 맛있지만 비싸요 예를들어 내가 필료한양은 500원어친데

무조건 2000원 어치씩 팔아야 된다고 하고,,남기면 버리고,,

차라리 이것저것 섞어서 500g에 5000원(?) 암튼 이렇게 하시는게 소비자들도 부담없겠죠?

(무게와 가격은 알아서 결정하셔야겠죠?^^*)

글고 다른데와 차별을 두면 더 인기가 있을듯...

예를 들면..

일주일에 한두번은 소비자의 주문을 받아요,,무슨 날이거나 손님상을 차려야 할때

귀찮거나 어려워서 만들수 없는 음식들을 주문 받아서 만들어 주는 거예요

우리엄마도 식당이나 반찬가게를 하고 싶어 하셔서 몇번 생각해본것들인데...^^

님 어머니 가게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