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스테이크 비법 좀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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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월 28일 (일) 13:48 판 (새 문서: ==집에서 만드는 스테이크 비법 좀 플리즈== 밖에서 사먹으면 너무 고가라서   잘 먹지 못하는 스테이크..   고기를 직접 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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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스테이크 비법 좀 플리즈[편집]

밖에서 사먹으면 너무 고가라서   잘 먹지 못하는 스테이크..   고기를 직접 사다가 해먹으려고해도   사실 엄두가 잘 안나는데요   스테이크 잘 만드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답변 :
 


주말에 코스트코에 갔다왔다.. 한~창 크는 넘들..괴길 먹일때가 되았지.. 그까이꺼 대~충 집에서 만들어묵자.. 내맘대로 스테이크~~ 두둥~~ 요거이 목심로스~ 두툼~하니 증말 씹을만했다.. 매장 한켠에 시식으로다 버터에 볶은 깍둑썰기한 넘들을 이쑤시개로 파악팍~ 및~개를 꽂아.. 막내넘 입안에 쑤셔넣구보이.. 난 짭쪼름~한 궁물만이..쓰읍~ 구래..결정했어..바로이거야.. 이만한거 4덩어리에 이만원~   자..자..소금,후추뿌려놓구.. 켁..후출 턱 쏟았다..  

  집에 있는 야채 아무꺼나 상관없다.. 난 브로콜리, 꼬마당근, 양파~  

  브로콜리와 꼬마당근은 끓는물에 소금넣고 사알짝쿵 데치고.. 버터에 휘리릭~ 볶아준후 잠시대기~  

  밑간해둔 고기..모냥내주기~ 앞뒤로~

  요렇케 ~ 쩜 더 내줬어야 하는데..바쁘다 바쁘~ 울애덜..냄새맡고..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켁.. 요상태로 약 200도 오븐에 20분정도 구워줌.. 난 굽기전에 버터로 마사지 함 해줬다..미끄~러지듯이~~  

  정작 내가 괴기냄새맡구 광분한탓에.. 스테이크에 소스도 안뿌린체 한방~찍었다는..쩝.. 소스는 간장3TS  물 5TS   에이원소스 1TS  꿀 or 설탕 2TS 위 분량의 두배만큼 만들었다.. 자..고만 세팅들간다..   오븐에 구운 고구마..하니버터소스 바르고.. 쪼~기 보이는 하얀 덩어린.. 크림취즈~ 여기서도 빠짐 섭하징...완죤 치즈매니아~ 모냥내 구운 양파와..핫 칠리페퍼~  

내맘대로 엉성한 포즈의 스테이크~ 울집에 미디음을 몬먹는 사람이 딱! 한사람이 있다.. 쩜 더 구었드만.. 냠냠 쩝쩝소리가 그 어느때 보다도 강했던.. 글치만 넘도 맛있게 먹어대던 즐건 일욜 저녁이었따수현맘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04:48 (UTC)


  댓글없이 퍼가시믄..먹다지쳐 축복받으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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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