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노트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12월 10일 (수) 18: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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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어섬션[편집]
채무어섬션
debt assumption
채권의 만기전 상환과 유사하며 자국통화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경우 은행이 기업이 발행한 외화표시채권의 원리금합계액을 지불하는 채무를 부담하는 대신 외환차익을 획득하게 되는 금융거래이다. 이 거래는 결과적으로 발행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최근 들어 일본을 비롯하여 자국 통화가 평가절상이 지속되는 나라에서 이에 편승하기 위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