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에 금목서란 꽃에 대해 자세히 좀(1)
꽃중에 금목서란 꽃에 대해 자세히 좀(1)[편집]
금목서의 꽃말이 여러개든데요. 당신의 앞에 최고가 되고 싶다. 당신의 마음을 끌다.
어느게 정확한건가요? 그리고 키우는 방법이랑...아무튼 금목서의 대한 모든것을 알려주세요
참! 한문으로 어떻게 쓰는지도요^^
답변 :
딴이름 : 단계(丹桂)
분 포 : 전국의 화단 및 정원
꽃 색 : 짙은 노랑색, 황금색, 등황색
개화기 : 9월하순에서 10월
크 기 : 높이 2 - 3 m
용 도 : 관상용
금목서를 분재하실때 중요사항은 금목서의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1.강한 했볕을 좋아한다. --거실의 경우 창가나 베란다에서 기르세요.
2.바람을 쐬어야 한다. --창문을 가끔열어 환기를 시켜야죠.
3.겨울엔 추워야한다. --얼지않을정도 15"이하의 기온을 맞이해야 다음해에 개화를 할수 있습니다.
가을 꽃 중에서 가장 향기가 진한 금목서 한 나무만 있으면 사방 50미터 정도는 은은한 향기로 가득해 집니다. 목서는 물푸레나무의 한자어이며, 이는 가지를 꺾어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목서 중에서도 금목서는 주황색에 가까운 짙은 노랑꽃이 피므로 금방 구별이 되지만 흰색의 은목서는 좀 귀한 까닭에 흔히 구골나무(경상도에선 "호랑이발톱"이라면 더 잘 알지요)를 은목서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답니다.
구골나무의 꽃은 은목서 꽃처럼 생겼는데 흰색이 선명하고 또 은목서의 특징인 잎의 가시도 아주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구골나무는 11-12월에 꽃이 피는 것이 다르고 가시가 난 잎도 거의 안갈라지는 은목서와 달리 매우 많이 갈라지는 점이 특히 다릅니다. 오죽 많이 갈라지면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는 호랑가시나무라고 오인하는 사람이 많을 지경이지요. 참고로 호랑가시나무는 잎이 더 많이 갈라져서 거의 네모에 가까운 잎 모양을 지녔고 꽃은 5월에 피며, 열매가 붉은색인데, 구골나무는 쥐똥나무 같은 열매가 이듬해 4,5월에 익습니다.
내용출처 - %7Eclghd23/%BE%DF%BB%FD%C8%AD%20%C0%DA%B7%E1/%B1%DD%B8%F1%BC%AD.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