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잘 키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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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20일 (화) 13:49 판 (새 문서: ==허브 잘 키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2)== 제가 얼마전에 허브 화분 몇개를 사왔었는데, 한달도 안되서 말라 죽더군요.   물도 제때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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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잘 키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2)[편집]

제가 얼마전에 허브 화분 몇개를 사왔었는데, 한달도 안되서 말라 죽더군요.   물도 제때 주고, 햇볕도 잘 드는 양지에 뒀는데도요.ㅠㅠ   화단에 심어 놓으면 잘 큰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가요?

답변 :
♣ 허브 기르는 법



 

♣ 허브 잘 키우는 법 ① 물 많이 주고, 햇빛은 하루 6 시간씩. 허브는 1~3 일에 한 번씩, 흙이 완전히 말랐다 싶으면 화분 밑으로 흐를 정도로 충분히 물을 줍니다.
② 수경재배 할 때, 흰색 유리컵에 물을 담고 알루미늄 호일로 덮은 후 허브 줄기를 잘라 꽂습니다. ♣허브를 집에서 길러보자 허브는 햇빛을 좋아하고 습기와 찌는 듯한 더위를 싫어하며 건조한 흙에서 잘 자란다. 허브 씨앗을 뿌릴 때는 물빠짐이 좋은 상자나 포트에 먼저 파종을 하고, 4 월 중순까지는 햇빛이 잘 드는 실내에 두어 싹을 내는 것이 좋다. 떡잎과 본잎이 나오고 줄기가 어느 정도 자라면 허브를 화단이나 화분에 옮겨 심는다. 화분 아래에 방충망을 깔고 덩어리 흙을 3 cm 정도 깐 다음 물빠짐이 좋은 용토와 밑거름을 넣고 모를 옮겨 심는다. 그 위에 흙을 얇게 덮고 손바닥으로 눌러주면 OK! 물은 3~4 일마다 화분 바닥까지 충분히 스며들 정도로 흠뻑 주고, 일조량이 많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둔다. 잎이 무성해지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어린 가지를 비스듬히 꺽어 잎맥 바로 앞까지 잘라 물빠짐이 좋은 흙에 옮겨 심어 꺾꽂이를 해준다. 아름다운 향기가 배어나는 허브가 있는 공간, 생활이 즐거워진다.

  ♣ 실내에서 식물(허브)을 기를 때 인간에게 주는 유익한점



 

♣이 식물(허브)을 실내에서 기를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실내 공기를 정화시킨다.
♠ 여름철에는 에어콘의 역할, 겨울철에는 가습기의 역할을 한다.
♠ 어떤 정교한 공기정화기, 에어콘, 가습기의 사용보다도 가격대비 효과가 뛰어나다.
♠ 인공적인 기기가 주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 없다.
♠ 전기제품과 같은 유해 전자파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유해 전자파를 차단한다.
♠ 식물체에 따라 음이온을 발생시키므로 건강에 효과적이다.
♠ 식물에 따라서는 휘발설 물질 및 향기를 방출함으로써 기분을 좋게 한다.
♠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장소를 옮길 수 있다.
♠ 환경의 변화에 견디는 능력이 크다. 심미적, 시각적 선호도가 높다.
♠ 심리적 평안과 회복을 주며, 인간의 본능적인 향수를 느끼게 한다.
♠ 은폐나 차폐물의 역할은 물론 동선을 유도한다.
♠ 실내의 공기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
♠ 관리 비용이 다른 어떤 인위적인 기기에 대해 저렴하다.
♠ 작업능률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 (특별히 VDT 작업자의 시각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
♠ 식물배치시 구조물의 개축이나 변경을 요하지 않는다.
♠ 녹색 건축재료(green materials)의 역할을 한다.
♠ 심신의 건강을 위한 레저활동으로 최적이다. (녹색의 애완동물).
♠ 주변의 소음을 경감시키는 작용을 한다.
♠ 아늑하고 자연스러운 차광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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