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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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1월 3일 (목) 12:07 판 (새 문서: ==난(== 우선 이름부터 생소한데 이런 이름의 식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br/>있다면 특징이 어떠한지도 궁금하며 모양 형태 꽃이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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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편집]

우선 이름부터 생소한데 이런 이름의 식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특징이 어떠한지도 궁금하며 모양 형태 꽃이나 열매.. 가격대 기타 모든것들이 궁금하네요
난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신분 꼭 알려주세요....

답변 :
너무 오래된 질문이지만 혹시 검색하시는 분에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제주은행난"을 검색해보면 그런 난이 없다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무척 궁금했는데 어떤 분이 다소나마 지누이에 대해 답을 주셨습니다. 아래 카페에 나온 얘기인데 "아디안텀"으로 추정됩니다.

아디안텀은 잎 자체가 은행잎처럼 생겼는데 아마 그래서 제주은행난으로 붙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아디안텀에 관한 내용입니다. 학명 :  Adiantum tenerum
영명 :  Brittle maidenhair fern
과명 :  기타 
개화시기 :  봄(3-5월) 
꽃색 :  녹색
이용 :  아디안텀은 실내 관엽식물로 흔히 재배되고 있다. 잎 모양이 시원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데다 실내처럼 광이 많지 않은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이다.
꽃말 :  애교
(기르기) 실내에서 기를 때에는 중요한 것이 물 관리다. 원래 양치류들이 습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감안하여 물을 주되, 여름철에는 매일 스프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식물은 원래 고향이 열대지역이라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도 온도를 15℃ 이상 유지해 줘야 꾸준히 관상할 수 있다. 단순히 포기를 월동시키려는 경우에도 8℃ 이상은 유지되어야 한다.
(분류 및 자생지)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지구상에 약 200∼250여 종이 주로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공작고사리(울릉도)도 이 종류에 속한다. 자생지는 숲 속의 습기가 많은 곳이나 계곡 양옆의 그늘진 곳으로, 반상록인 것도 있지만 상록성인 것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