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자꾸 죽네요
아이비가 자꾸 죽네요[편집]
큰맘먹고 식물구입해서 키우고 있는데 자꾸 죽네요, 무늬아이비 키우는데 죽어서 다시 사서 심었는데 또 죽어가네요, 첨에 죽은 이유가 아무래도 과습해서 그런거 같아 이번엔 물 한번 주고 일주일되가는데 않주었는데도 그러네요, 첨에도 반컵정도 밖에 않줬는데... 갈색으로 변해서 나중에 말라버려요..밑에서 부터 아랫잎부터요... 전에것중 살아있던 두뿌리는 물에 서도 키울수 있다해서 물에 담가뒀는데 그놈들도 그래요.. 뿌리만 담가야 되는데 뿌리 윗부분까지 좀 담가져서그런건가.... 미니 장미도 죽어가고.. 꽃이 말라가더니 위부터 그러네요.. 아휴~`` 식물키우기 힘드네요.. 좀 잘 살고, 더디크고, 보기 좋은넘들 없을까요? 하긴 아이비,트리안도 생명력 강한 넘들이랬는데 죽었으니... 전에 첨엔 겉흙이 마르면 주라길래 보니 한사흘되면 마르길래 열심히 줬었거든요.. 잎에 분무도 해주면 좋다길래 분무도 열심히 해주고.... 잘살고 성장좀 더딘 놈들 추천해 주세요..
참 그리고 식물살때 플라스틱갈색조그만 화분에 담겨있는데 보면 그냥흙이 아닌가봐요 검고, 매우 가벼운게 ..뭔가요? 그냥 화분에 같이 담아도 되는거죠? 그리고 동글동글 흰색 알갱이들이 있던데 그건 고체 영양제 인가요?
답변 :
아이비는 3-4일에 물은 한컵정도 주고 있읍니다.
간간이 햇볕도 보여주고요...
식물은 어쩌다 생각나면 물을 주는게 아니고 정성도 들이고 참을줄도 알고 사랑도 나눠주고 그래야만 무럭무럭 자랍니다...
장미는 진디물이 마니 생겨 초보자들은 키우기가 쉽지가 않을것 같은데요
물론 실외에서 자라야 하고요...
처음 살때 있는 흙은 오래 가진 않고요 흰색 알갱이는 물주머니 입니다
분갈이 할때 보면 뿌리 주위 흙만 두고 다 털어내고 하니깐요...
플라스틱 화분 말고 예쁜 사기나 옹기(3,000-8000원)정도 하니깐 고기다가 심어서 예쁘게 키워 보세요
마니 크면 정말 재미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