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냄새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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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6월 25일 (토) 09:00 판 (새 문서: ==집안의 냄새 없애기== 이상하게 집안에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요 환기도 자주하고 페브리쯔도 가끔 뿌려주고 해봐도 그렇게 큰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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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냄새 없애기[편집]

이상하게 집안에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요 환기도 자주하고 페브리쯔도 가끔 뿌려주고 해봐도 그렇게 큰효과가 없어요 뭔가 근본적인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기도하고 다른 방법도 다써보려고 하는데 집안의 냄새 없애는방법을 좀 많이좀 알려주세요~

답변 :
▼ 보송보송한 집안 만들기
장마철에는 집안이 눅눅해지고 불쾌한 냄새가 나기 쉽다. 습기와 악취는 쾌적한 집안 환경을 만드는 데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그대로 방치하면 가족들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집안 구석구석 배어 있는 습기와 악취, 세균까지 말끔하게 없애는 청결대책을 알아보았다. 장마철이 되면 공기 중의 습기가 높아져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침구류나 옷에 생긴 곰팡이는 제품을 오염시키고, 벽지나 장판에 생긴 곰팡이는 악취를 풍길 뿐 아니라 가족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곰팡이 피해 없이 장마철을 쾌적하게 보내려면 집안은 물론 장롱, 싱크대 등과 같은 밀폐된 공간을 자주 환기시키거나 선풍기, 에어컨을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도 좋다.
물기 때문에 곰팡이가 더 잘 생기기 쉬운 욕실은 사용할 때마다 욕조와 세면대를 닦고 배수구에도 수시로 뜨거운 물을 흘려보낸다. 그래야 물때가 끼거나 악취가 올라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하수구 청결 제품을 배수구에 부어주면 배수관의 부식과 불쾌한 냄새를 막을 수 있다.
장마철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곳은 주방. 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곳이므로 조리 도구와 행주 등은 완벽하게 살균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한 그릇은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수납해야 하고 싱크대 문도 자주 열어 환기를 시킨다.
▽ 침실
침구류에 습기가 있으면 진드기나 곰팡이가 생기고 악취도 난다. 2주에 한 번씩은 세탁을 해주고 이불솜이나 매트리스는 햇빛을 자주 쏘여주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에 진드기 제거제를 뿌려주면 보이지 않는 진드기는 물론 세균까지 없앨 수 있다.
▽ 안방
습기로 인해 장롱이나 책장 등의 뒤편에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가구의 이음새 부분이나 통풍이 안 되는 아랫부분에는 붉은 곰팡이가 자주 생긴다. 이런 경우에는 물걸레로 곰팡이를 닦아낸 다음 에어컨과 선풍기를 이용해 통풍을 시켜주도록 한다. 습기가 차기 쉬운 장판 아래에도 에코후레쉬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 이불장
이불을 넣어두는 장롱 역시 습기가 차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좋다. 시판되고 있는 습기 제거제를 사용해도 효과적.
▽ 옷장
옷장에도 습기가 차게 되면 옷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고 옷감이 상하기 때문에 자주 환기를 시켜 습기나 냄새를 제거해준다. 습기 제거제를 넣고 옷장 안으로 자주 선풍기 바람을 쐬어 습기를 없앤다.
▽ 거실
에코후레쉬 새집증후군을 놓아두면 습기를 차단하고 실내 오염물질을 잡아준다. 피아노 역시 뚜껑을 열어 자주 통풍을 시켜준다.
▽ 욕실
욕실은 물때가 많이 끼는 곳으로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우선 락스나 화장실 전용 세제를 이용하여 타일 전체를 문지른 다음 물로 닦아준다. 세면대와 거울은 미지근한 물에 락스와 중성세제를 풀어 닦는다. 수도꼭지는 치약으로 닦은 후 레몬즙을 떨어뜨린 물로 헹궈내면 곰팡이는 물론 녹이 스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변기는 세척제를 구석구석에 뿌린 후 30분 정도 두었다가 솔로 문질러 더러움을 제거하고 실리콘에 낀 때는 에코후레쉬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서 없앤다.

집안의 냄새 없애기 관련있는 단어[편집]

집안 / 냄새 / 없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