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청소를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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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6월 3일 (금) 19:21 판 (새 문서: ==모니터 청소를 하려는데== 모니터(19인치 LCD)를 청소를 하려는데요   모니터 액정이 변색이 되면서 번지를 현상이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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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청소를 하려는데[편집]

모니터(19인치 LCD)를 청소를 하려는데요   모니터 액정이 변색이 되면서 번지를 현상이 있는데요...   다시 원래 대로 돌아오긴 하는데...   계속 힘주어 딱으면 모니터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까요?   그냥 어떻게 청소를 하는 것이 오래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답변 :
시력 보호 위해 모니터 청소는 필수   모니터 및 노트북 청소하기   CRT모니터는 그 부피에서 알 수 있듯이 LCD모니터에 비해 발열량도 높고 먼지도 쉽게 눌러 앉는다. 그만큼 청소할 분량이 늘어나는 것이 사실. 그런 면에서 LCD 모니터는 청소가 쉽고 관리하기도 편하다.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관리로 인해 자칫 청소를 소홀히 하면 시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손과 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키보드와 마우스라면, 모니터는 눈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몸이 1000냥이면 눈이 900냥’이라는 속담처럼 건강한 눈을 위해 모니터는 수시로 청소해줘야 하는 제품이다.   CRT, LCD 구분 없이 모니터는 고전압을 사용하는 제품이어서 발열이 심하다. 그러므로 모니터의 수명을 위해서나 유저의 눈 건강을 위해서나 모니터 환기구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한다. 특히 CRT 모니터의 경우, 무심코 모니터 위에 물건을 올리는 등 환기구의 원활한 작동을 방해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전자파를 내뿜는 모니터 화면은 정전기가 발생해 공기 중에 있는 먼지가 금세 들러붙곤 한다. 이러한 먼지들은 잠시만 소홀하게 관리하면 화면에 눌어붙어 흐릿한 화면의 원인이 된다. 더구나 PC방처럼 모니터 앞에서 담배를 태우는 경우는 더 빨리 화면이 더러워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
점점 눈이 침침해져가는 기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모니터 화면 한 번 닦아 보는 것이 어떨까. 그냥 방치했다가는 자칫 VDT증후군에 걸릴 수도 있으니 말이다.  



 

 

 

  ▲ CRT든 LCD든 모니터에는 쉽게 먼지가 내려앉는다. 자주 청소하지 않으면 시력저하의 원인이 된다. 검은 본체라고 때가 안 보이는 것은 아니니 방심하지 말 것.  

 

 



 

   



▲ 모니터 표면은 젖은 걸레로 닦은 뒤 다시 타월 같은 마른 천으로 닦아 먼지에 재오염 되지 않게 조심한다.  

 


 

 

 

  ▲ 모니터 뒤에 위치해 있는 열배출구 부분. 이 부분에는 많은 열과 정전기 등으로 인해 먼지가 켜켜이 쌓여 있기 마련이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하거나 솔로 털어내자.  

 


 

 

 

  ▲ 틈틈이 에어브러시 같은 것으로 청소를 해주면 쾌적한 PC 생활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 최근에는 LCD 모니터 청소용 세정제가 다양한 종류로 저렴하게 나와 있다. 대형 마트나 PC용품점에서 하나쯤 구입해 두자.  

 


 

 

 

  ▲ LCD 모니터를 닦을 때는 일정한 힘과 방향에 신경 쓸 것. 얼룩이 지기도 쉽거니와 LCD 표면에 입혀진 코팅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양치질할 때 가장 안 닦이는 어금니 안쪽처럼 모니터 구석의 때가 가장 닦기 힘들다. 송곳이나 드라이버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닦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