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를 보다 문득 궁금합니다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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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2월 29일 (월) 16:00 판 (새 문서: ==한과를 보다 문득 궁금합니다증이 생겼습니다== 한과 이거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BR>왜 동그란 캡슐같이 생긴건데, 속은 비어있고.<BR>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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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를 보다 문득 궁금합니다증이 생겼습니다[편집]

한과 이거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왜 동그란 캡슐같이 생긴건데, 속은 비어있고.
달달하니 맛있는 이거.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답변 :
강 정(흑임자.송화.세반.깨)

재료

찹쌀 5컵, 소주 3큰술, 설탕 3큰술
*콩물
{불린 흰콩 1/2컵
{물 1/2컵
튀김기름 적당량

*집청
{설탕 1/2컵
{ 물엿 1컵
{꿀 1큰술
*고물
{참깨.흑임자.송화가루 각각 1/2컵씩
{세반(흰/분홍색) 1컵씩

만들기

①찹쌀을 깨끗이 씻어 1~2주일 정도 담가두고 골마지가 끼면 여러번 씻고 말끔히 헹구어 빻아 체에 내린다.

②체에 내린 찹쌀가루에 소주,설탕,콩물을 타서 조금씩 넣고 주걱으로 고루 섞듯이 반죽한다. 덩어리 로 뭉쳐지는 정도면 알맞다.

③찜통에 젖은 보를 깔고 반죽을 덩어리로 안쳐 푹 쪄내어 큰 그릇에 쏟아 방망이로 꽈리가 일도록 힘 껏 치댄다. 가끔 떡을 높이 끌어
올려 그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도록 한다.

④안반에 마른 쌀가루나 녹말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펴 놓아 방망이로 얇고 판판하게 밀어 두 께 0.5cm 로 편다. 약간 굳은 다음,
길이 3cm, 폭0.6cm정도로 썬다.

⑤강정바탕은 채반 위에 한지를 깔고 수분함량이 약 20%정도가 되도록 갈라지지 않을 때까지 말린 다음, 미지근한 튀김기름에 5~10분
정도 담가 불려 놓는다. 새 기름을 두껴운 기름팬에 올려 약 130~150。c의 온도가 되면, 불려 놓은 산자 바탕을 뜨거운 기름에
넣고, 반정도 일어나면 뒤집어서 강정이 완전히 부풀도록 만들어 건져서 기름을 완전히 빼 놓는다.

⑥참깨, 흑임자, 송화, 세반을 준비하여 튀겨낸 강정에 끓여 식힌 집청을 바르고 고물을 묻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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