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냉장실에서 물이 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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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2월 14일 (월) 15:00 판 (새 문서: ==냉장고 냉장실에서 물이 센다== 저희집 냉장고가 산지 1년 조금 넘었는데 LG 앞뒤냉각 냉장고!! 냉장실 천정에 구멍난 부분과 조명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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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냉장실에서 물이 센다[편집]

저희집 냉장고가 산지 1년 조금 넘었는데 LG 앞뒤냉각 냉장고!! 냉장실 천정에 구멍난 부분과 조명있는 부분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처음에 조금 떨어지더니 이제 물이 한컵씩은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는 냉장고 밖 앞바퀴있는곳 바닦에도 물이 고여 있던데..
전에 a/s를 불러 아저씨가 왔었는데 1년 조금 넘었다고 무상수리가 안된다 하여 어찌하다보니 그냥 보냈습니다.    다시 문의해서 고쳐야 하는데 비용이 넘 아까워요. 현재 형편이 좋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방법을 찾아보다가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직접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서요.   예전에 엘지 a/s기사분이 오기전 냉동실 바닥에 있는 구멍으로 이물질이 들어가 통로가 막혔을수 있다고 하면서 물을 부어야 한다고 물을 두냄비 끓여 놓으라고 했었거든요. 

집에서 혼자 해보려고 하는데..
냉동실 바닥에 구멍난 곳에 뜨거운물을 부으면 될까요? 얼마나 부어야 하며 그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냉장고 코드를 얼마 동안 빼 놓고 다시 켜야 하는지...
자세한 방법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
냉장고를 일주일 정도 사용하지 마세요.. 대부분 냉동실에 뜨거운 것을 넣어서 성애가 생겨서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이어진 통풍구가 막혀서 발생하거나 냉장실의 문을 너무 강하게 닫아서 냉동실 문이 열리면서 뜨거운 바람이 들어가서 얼음이 녹았다 열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냉동실의 경우 50%이상을 가득 채워서 사용하는 경우 이런 증상이 생기구여. 전에 뜬 소문이 냉동실은 가득 체워서 사용하면 좋다고 했는데 잘못 소개된 상식입니다. 물론 냉동실을 1년 내내 보관만 한다면 가득 채워서 사용하면 되지만 보통은 주기적으로 꺼내고 보충하며 사용하는데 가득 체운 만큼 나중에 보관한 식재료를 찾으려면 많은 보관품 중에서 뒤적거리다 보면 그 만큼 시간이 오래걸리고 문을 오래열어둬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해구요. 냉동실 내부에 냉기가 순환이 되지 않아서 변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냉장고를 1주일 정도 방치하면  냉장고 속의 얼음이 대부분 녹아서 외부로 방출되구요. 그때 살균제를 적당히 희석한 미지근한 물로 냉동실을 을 시작으로 조금씩 뿌려주면 핏물이나 생선에서 흘러나온 얼음이 녹은 물이 물어 불려져서 환기구를 통해서 흘러나옵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플라스틱 부분이 변형되거나 내부 단열제가 변형되어 별로 좋지 않습니다. 40도에서 5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원래 자동으로 내부 냉각기에서 얼음이 생기면 가동을 중단하고 얼음을 녹인다음 가동이 되어야 하는데 이 온도 조절 부분이 고장나면 냉장고가 주기적으로 가동이 중단되어야 하는데 고장나면 온도조절이 안되어 냉동실은 얼음이 생기고 냉장실에는 냉기가 공급되지 않아서 내부 온도가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