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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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키우는 방법[편집]

좋은 산세베리아 고르는 요령과 산세베리아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

  • 장소와 온도

직사광선에 충분히 쬐면, 튼튼한 포기로 자란다. 온도는 20℃ 이상만 되면 잘 자라고, 15℃이하에서는 생장이 멈춘다. 특히 겨울에 5℃ 이하로 내려가면 뿌리가 썩어서 말라버리므로, 분에서 뽑아내어 건조 상태로 해서 보관한다. 얼룩무늬종은 한여름에 밝은 그늘에 둔다.

  • 물주기

건조에 강해서 1개월쯤 afn을 주지 않아도 말라죽는 일은 없다. 하지만, 여름에는 분흑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아주 조금만 준다.  

  • 비료

6~9월에 옥외에 둔 포기에는, 월1회 깻묵이나 완효성의 화성비료를 준다.  

  • 갈아심기

분심기의 포기나 뽑아서 보관한 포기도, 매년 5~6월에 갈아심기한다.  

  • 번식법

포기나누기나 땅속줄기꽂이, 잎꽂이등으로 번식시키는데, 단 잎꽂이에서는 얼룩무늬가 사라져버린다. 잎꽂이는 1장의 잎을 7~8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강모래 등에 잎의 3분의 1쯤 묻듯이 비스듬히 꽂는다.  

  • 용도

덩이황토 4, 퇴비 2, 부엽토 2, 강모래 2의 비율로 섞어서 쓴다  

  • 뿌리 밑둥부터 갈색으로 변해 썩어간다?!

많은 경우, 겨울철의 물주기가 원인이다. 생육이 멈추고 있는 겨울은 물의 흡수도 거의 못해, 생육기와 마찬가지의 물주기는 뿌리가 썩어버려 어느날 갑자기, 아직 살아 있는 잎이 포기 밑둥에서 쓰러지는 수가 있다. 겨울철에도 15℃ 이상 유지되고 있는 경우라면 물주기를 계속하지만 그것도 분흙의 표면이 완전히 마른 후에 주어야 한다. 산세베리아는 물 끊어짐에 극히 강해 반년쯤 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 않으며 일반 가정에 서는 늦가을부터 봄까지 물을 주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 잎이 쓰러질 정도로 썩은 경우는 살아 있는 잎을 잘라 잎꽂이하여 새 그루를 키우도록 한다. 잎꽂이는 잎을 길이 5~10cm쯤 잘라, 1주일 정도
그늘에 말려 베낸 자리를 건조시킨 후 모래상 등에 꽂는다. 단, 줄무늬 잎을 꽂아도 거기서 자라는 새끼그루는 무늬가 빠진 녹엽 개체로 되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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