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란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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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1월 30일 (월) 12:07 판 (새 문서: ==접란좀 살려주세요== 무늬접란이 빽빽하게 화분에 있었는데.. 추워지면서 안으로 들여놨어요 그런데.. 갑자기 누런 떡잎이 뜨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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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란좀 살려주세요[편집]

무늬접란이 빽빽하게 화분에 있었는데.. 추워지면서 안으로 들여놨어요 그런데.. 갑자기 누런 떡잎이 뜨기 시작하면서.. 한잎 한잎 죽어가는거에요 그래서 솎아줄 겸 분갈이를 했습니다, 분갈이를 하던 중 놀란것은 뿌리가 얼마나 많은지 밑둥을 다 막아버리고 흙은 거의 없더랍니다. 그래서 뿌리부분 상당부분을 다 잘라버리고 심었거든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하나 하나 죽어갑니아ㅜㅜ   누가 좀 살려주세요..

답변 :
   화원(꽃가게)에서 파는 "접란"은 "조란"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나 이 명칭은 정확한 식물명이 아니고 꽃장사들이 상품으로 유통시킬 때 붙인 상품명칭(유통명칭)입니다. 학명은 Chloropytum comosom "Vittatum"입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며, 백합과의 식물입니다. 접란이라고 부르니까 난종류로 잘못 아시는 분이 있습니다. 난과 식물이 아니고 백합과 식물입니다.      생육이 잘되는 온도는 18~24도 정도이며 겨울에는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동해를 입어 죽기 쉽습니다.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흙에 심어야하며,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뿌리의 비대성장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주기적인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번식은 런너가 길게 뻗어나와 꽃이 피고 새로운 개체가 생겨나는 데 이 것을 떼서 심으면 됩니다. 잎에 무늬가 없는 것과 흰줄의 세로무늬가 들어있는 것이 있습니다.       공기정화능력이 좋으며 실내에서 키워도 잘 자랍니다.      추워서 실내로 들여놓았는데 갑자기 누런 떡잎이 생겨나 잎이 다 죽어간다면 동해를 입은 것입니다. 뿌리까지 얼었다면 죽은 것이니 잎을 잘라버려도 새잎이 돋아나지 않습니다. 잎을 잘라버린 후 한 참 뒤에 새잎이 돋아나면 지상부만 죽은 것이니 다시 잘 기르면 됩니다.      새순이 어느 정도 자라면 새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접란좀 살려주세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접란 / 조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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