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란 식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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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1월 18일 (수) 10:07 판 (새 문서: ==포인세티아란 식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엄마 친구분댁에 놀러갔는데.. 신기한 꽃이 있어서 이거 뭐예요? 라고 물었더니 포인세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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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란 식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여[편집]

엄마 친구분댁에 놀러갔는데.. 신기한 꽃이 있어서 이거 뭐예요? 라고 물었더니 포인세티아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름도 이쁘고 꽃은 그냥 그렇저럭이었지만.. 신기해서요.. 궁금해서 그런데 이 포인세티아란 식물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리고 사진 있으면 사진도 좀 부탁드릴게요 ^^

답변 :
 




크리스마스에 없어서는 안될 포인세티아는 멕시코가 원산으로 원래는 크리스마스와 관계가 없는 식물이었다. 마귀를 피하는 의미를 가진 적색을 크리스마스에 장식하는 풍습과 함께 미국과 유럽에서 포인세티아를 이용하게 된 것은 19세기 후반부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열대인 멕시코가 원산인 식물이므로 추위에 약한 것이 약점이다. 추위에 피해를 입으면 아랫잎이 누렇게 되어 떨어지거나 전체적으로 원기가 없어진다. 따라서 식물체를 고르는 방법과 가정관리의 주의점도 추위에 약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최근에는 추운 초겨울에도 가로의 화단을 장식한 포인세티아를 종종 볼수 있다. 추위에 강한 품종이 개발된 이유도 있지만 지구온난화 현상에 의해 전체적으로 기온이 높아진 것, 난방에너지와 자동차 배기가스의 방출에 의해 도심부에서는 겨울에도 기온이 많이 낮아지지 않는 것 등이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짙은 녹색의 잎과 적색 열매를 가진 호랑가시나무나 전나무 트리도 크리스마스에는 없어서는 안될 종류이다. 이들 키가 큰 수목에는 금색과 은색의 공을 화려하게 장식하는데 수목 아랫부분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키가 낮은 포인세티아 화분을 놓으면 균형있는 안정감을 준다.

스탠다드 타입의 포인세티아는 좁은 집안을 장식 하는데에 가장 좋은 재료이다. 이 형태에서는 아랫 부분에 공간이 생기므로 이 공간을 초화류의 작은 화분으로 채우는 식으로 하여 입체적인 장식을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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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 원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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