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여름 주방 위생 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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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0월 18일 (일) 12:35 판 (새 문서: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여름 주방 위생 관리 노하우== 여름철에 제일 신경쓰이는게 주방 위생이에요. 먹을 것과 직결되니까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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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여름 주방 위생 관리 노하우[편집]

여름철에 제일 신경쓰이는게 주방 위생이에요. 먹을 것과 직결되니까요. 그런데 막연히 깨끗하게 하려니 딱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주방 위생 관리에 노하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답변 :

    행주는 매일 삶아야 한다   주방에서 가장 신경 쓰셔야 하는 것이 바로 매일 쓰는 행주입니다. 식탁을 쓸고, 설거지 후 그릇 물기를 없애는가 하면, 전자레인지 등 주방 소형가전도 닦고, 식기건조대 아래 고여 있는 물기도 없애는 것이 행주입니다. 이처럼 주방 곳곳 안 쓰이는 곳 없는 행주지만 자칫하면 세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행주를 살균하지 않으면 행주 자체에 세균이 대량으로 증식하기 때문이죠.   행주는 하루 한번씩 100 ℃에서 10분 이상 삶거나 전자레인지에서 8분 이상 가열해야 합니다. 행주를 매일 삶는 것이 어렵다면 빨아서 여러 번 사용하는 종이 타월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예전엔 한번 쓰고 버리는 종이 타올이 편리하면서도 경제적인 면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물에 잘 찢어지는 종이타올의 단점을 보완해 3~4회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는 타올도 나와있습니다.   개수대 물기 제거, 배수구와 거름망도 항상 청결하게   싱크대 배수구의 음식물쓰레기는 수시로 비워주어야 하며 거름망도 늘 깨끗하게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끓인 물을 자주 부어주면 악취도 제거하고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습니다. 배수구의 악취가 심할때는 소독용 알코올을 뿌리고 1~2시간 기다리면 됩니다. 알코올 대신 물 1컵에 식초 1/3컵을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배수구 전용 세정제를 이용하셔도 돼구요.   칼과 도마는 채소류· 육류 등 식재료 종류에 따라 구분해 사용하면 좋은데 만약 부득이하게 하나의 칼과 도마로 조리할 경우에는 ‘채소-육류-어패류’의 순서로 사용하세요. 식재료를 바꿀 때마다 세제를 써서 칼과 도마를 흐르는 물에 10초 이상 꼼꼼히 세척하시고 사용 후에는 직사광선 또는 살균 건조기를 이용해 잘 말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여름 주방 위생 관리 노하우 관련있는 단어[편집]

주방위생 / 행주살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