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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7일 (수) 19:00 기준 최신판

장부가격

book value, 帳簿價格

기업의 자산, 부채 등이 그 장부에 기재되고 있는 가격을 말한다. 예를 들면 고정자산은 취득 후 보통 상각을 하게 되므로 최초 연도의 고정자산 장부가격은 취득원가이나 다음년도부터는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비를 공제한 잔액이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장부가격은 그 자산, 부채의 현재 가격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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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가격
-book value
+book value, 帳簿價格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등이 장부에 기재되어 있는 가격을 말한다. 예를 들면 [[고정자산]]은 취득 후 보통 상각을 하게 되므로 최초연도의 [[고정자산]] [[장부가격]]은 취득원가이나 다음 연도부터는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비를 공제한 잔액이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장부가격]]은 그 자산, 부채의 현재 가격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장부가격]]은 기업양도의 경우에 큰 역할을 하는데, 이는 [[장부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합병조건이나 양도가격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업]]의 자산,  [[부채]] 등이 그  [[장부]]에 기재되고 있는  [[가격]]을 말한다. 예를 들면  [[고정자산]]은  [[취득]] 후 보통  [[상각]]을 하게 되므로 최초  [[연도]]의  [[고정자산]] 장부가격은 취득원가이나 다음년도부터는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비]]를 공제한  [[잔액]]이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장부가격은 그 자산,  [[부채]]의 현재  [[가격]]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한다.
-[[분류:부노트사전]][[분류:시사경제용어]]
+[[분류:부노트사전]][[분류:세금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