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간장에 조리는거 어떻게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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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간장에 조리는거 어떻게 만드나요?[편집]


점심먹으러 갔는데요.
밑반찬으로 감자 간장에 조린게 나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녁에 뭐해먹을까 걱정했는데, 감자조림 해서 먹어야겠어요.
감자 간장에 조림하는거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
사진을 올릴까 했는데,,,,사진은 필요 없을듯 하네요. 그래서 그냥 깔금하게 정리해드릴께요. 제가 만드는 방식이니 참고하시기만 하세요.^^   재료는 굵은 감자 3~4알, 양파 1개, 파, 다진 마늘, 고추(홍, 청 상관없다. 둘다 있으면 더 좋음)1개정도, 간장5큰술, 고춧가루, 소금, 설탕, 조리당(혹은 물엿), 물 1컵, 식용유, 깨   제가 만드는 방식은 조금 다른데요. 일단 감자의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이 크기는 자신마음대로 하세요. 크게 자르면 오랫동안 익혀야 할테고, 작게 자르면 빨리 조리가 될테고 그렇습니다. 파와 고추는 어슷썰기 합니다. 양파는 채썹니다. 전 어느 요리던 양파를 많이 쓰는데요. 일단 양파는 몸에 좋은데다 볶게 되면 단맛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 설탕같은걸 좀 덜 넣을수 있죠.   자 이제 요리 시작.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 줍니다. 감자를 넣고 겉면을 익혀 줍니다. 전 이과정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나중에 물을 넣고 익혀주기 때문에 감자의 겉면이 고루 익어져 있다면 나중에 물에 익히게 되도 감자의 맛있는 맛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감자 요리를 만들 수 있는거죠. 식감도 좋게 할 수 있고요. 그렇게 겉면을 익혀주면(이때까지는 겉면만 익힌거지 감자를 익힌게 아닙니다.) 물을 부어 줍니다.
물의 양은 감자의 양의 1/2정도가 좋습니다.(감자를 작게 썰었으면 더 물은 적게 크게 썰었으면 많이 넣어주는데 1/2의 양은 감자를 3cm정도로 잘랐을때의 양입니다.)
그렇게 감자를 잘 뒤집어 주면서 익히다가 물이 반으로 졸았다 싶으면 간장을 넣어줍니다.
간장을 5큰술로 했기는 했지만 양을 봐서 조절해야겠죠. 개인적으론 약간 많이 넣는 편이라서 2~3스푼 더 넣습니다.
그렇게 계속 조려줍니다. 뒤집어 가면서요. 물이 원래 양의 1/4이 되면 다진 마늘 양파 파와 고추 채 썬걸 넣어줍니다.
살짝 볶다가 고춧가루와 조리당을 넣고요. 양은 1큰술입니다. 고춧가루는 좀 적게 넣으셔도 됩니다.
설탕을 1작은술 넣어줍니다.
간을 보세요. 아마 싱겁지는 않을겁니다. 맛이 부족하다 느껴지만 조리당만 조금더.... 마무리로 위에 깨를 부려주고요. 끝..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포인트는 감자의 겉면을 익힌다..제대로...조리당과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그리고 마늘 다진거 먼저 넣지 마세요. 나중에 넣어도 좋습니다. 오히려 풍미가 더 살게 되더라고요.

감자 간장에 조리는거 어떻게 만드나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감자간장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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